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법무보호사업 발전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2026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7일 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부와 자원봉사 부문 헌액자 18명에게 헌액증서를 수여하고, 오랜 기간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예우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액자는 기부와 자원봉사 두 부문에서 선정됐다. 기부 부문에는 3억 원 이상 기부자 1명과 1억 원 이상 기부자 3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자원봉사 부문에서는 40년 이상 장기 봉사자를 비롯해 30년, 20년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법무보호위원들이 헌액 대상에 포함됐다.
행사는 공단 임직원과 코레하아너스클럽(KHC) 관계자, 헌액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운영지원금 전달, 헌액증서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명예의 전당 명판 부착식 등이 이어지며 수상자들의 공로를 함께 축하했다.
최영승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여러분의 헌신은 법무보호사업의 든든한 기반이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의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나눔과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예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환 코레하아너스클럽 회장도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헌액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액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약 8,000명의 법무보호위원이 공단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